경기도 광명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다 붙잡힌 고등학생이 성범죄 목적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JTBC 보도에 따르면 A군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 B양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를 목적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8일 오후 4시 20분께 광명시 한 아파트에서 8살 B양의 입을 막고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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