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의 정책 기능을 신설되는 재정경제부로 이관하고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에 대해 정치권과 관가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금융위와 금감원 직원들도 조직개편에 대한 충격 탓에 업무에 전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분리’에 ‘공공기관 지정’까지 결정된 금감원 직원 700여 명은 이날부터 ‘검은 옷’을 입고 시위를 시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