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주요국 정상 가운데 자국에서 프랑스와 영국이 가장 인기 없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고 일간 가디언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중하순 각국에서 실시된 유고브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호감도에서 비호감도를 뺀 순호감도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55%포인트(p),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47%p로 가장 낮았다.
정상 호감도와 별도로 조사된 정부 지지율을 선출 당시와 비교했을 때, 서방 주요국 모두 하락했지만 프랑스와 영국, 독일의 낙폭이 특히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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