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전철 안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여성이 한 전과자에 의해 살해된 사건을 두고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전철에서 피살당한 우크라이나 난민 이리나 자루츠카(오른쪽).사진=엑스(X구 트위터) 당시 자루츠카는 전철에 앉아 있다 일면식도 없는 뒷자리 남성에게 흉기로 목을 찔려 숨졌다.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경전철에서 살해된 우크라이나 난민 이리나 자루츠카(오른쪽 아래)의 사건 직전 모습.(사진=샬럿 교통 시스템) 그러면서 “이제 이런 일이 민주당이 운영하는 도시들에서는 일상이 됐다”며 “무보석금 제도와 경찰 자금 삭감 등 급진 좌파 정책 때문에 타락한 전과자들이 다시 거리에 풀려나 우리의 나라 곳곳에서 강간, 약탈, 살인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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