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본지에서는 'E(E&C)·M(materials)·R(recycle) 카드'를 통해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기존 기술은 하수와 폐수를 여과하는 필터 역할의 분리막을 세척하기 위해 다량의 공기 주입이 필수적이지만, 코오롱글로벌이 개발한 LENA 기술은 세계 최초로 공기 주입이 없는 '무(無)송풍' 방식을 구현해 상용시설에 적용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30여 년간 축적해 온 수처리 분야 기술개발의 성과"라며 "세계 최초의 무송풍 방식 LENA 기술이 국내외 다수의 하폐수 처리장에 확대 도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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