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보트 타고 제주 밀입국한 중국인 "돈 벌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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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보트 타고 제주 밀입국한 중국인 "돈 벌러 왔다"

고무 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이 제주에서 붙잡힌 가운데 돈을 벌기 위해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해경과 경찰 등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가에서 이날 오전 발견된 미확인 보트를 조사해 인양하려 하고 있다.

A씨는 자신을 비롯한 중국인 6명이 고무보트를 탔으며 돈을 벌기 위해 밀입국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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