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강원도 강릉 지역 주민의 해갈을 위해 5500톤(t)급 대형 방제선이 긴급 지원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엔담호(5566t급)를 활용한 긴급 급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형 방제선 ‘엔담호’를 투입해 생활용수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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