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박상진(63) 전 산업은행 준법감시인이 내정됐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9일 산은 회장으로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을 임명 제청했다.
박상진 내정자는 전주고와 중앙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0년 산업은행에 입행, 약 30년간 재직하며 기업구조조정과 금융법에 정통한 정책금융전문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