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거북섬 대우건설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하청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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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거북섬 대우건설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하청 근로자 숨져

9일 오후 3시34분께 시흥 정왕동 거북섬 내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50대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현장은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총 4개동 4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내년 2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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