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21대 주요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하고 반값 할인 지원을 추진한다.
추석 민생안정 대책으로는 성수품 물가 안정, 민생 부담 경감, 지방 중심 내수 활성화를 세 가지 축으로 제안했다.
구 부총리는 "배추·무·소·돼지고기·고등어 등 21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2000톤 공급하겠다"며 "온·오프라인과 전통시장에서 최대 50% 할인, 선물세트 역시 최대 50% 할인되도록 재정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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