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소감을 내놓았다.
박진영 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대중문화교류위원회라는 대통령 직속기구의 일을 맡아서 하게 됐다"며 "정부 일을 맡는다는 게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로서는 여러 면에서 너무나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이라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 K팝이 너무나도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결심을 하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K팝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걸 넘어 세계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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