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홈쇼핑(057050)과의 시너지 확대를 염두에 두고 SK스토아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티저레터는 수령했지만 전혀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SK스토아는 2017년 SK브로드밴드의 T커머스 사업부에서 물적분할돼 출범했다.
앞서 SK텔레콤은 SK스토아 매각을 검토해 오다가 최근 유심 해킹 사태 이후 현재는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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