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50년 원전 4배 확대 목표···韓 기업에 열리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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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50년 원전 4배 확대 목표···韓 기업에 열리는 기회

미국 내 원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한미 원자력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국 공동 태스크포스(TF) 구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발제를 맡은 마이클 현 PSEG 최고사업책임자(CCO)는 “인공지능(AI), 전기화,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미국 내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신규 원전에 대한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건설, 디지털 기술, 공급망 관리에서 검증된 역량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은 미국 원전 프로젝트의 리스크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전 세계는 극한기후와 기후변화, AI 발전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며 “한국은 원전 건설에 대한 기술력과 안정성, 세계적 수준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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