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가 직원 보상 체계를 기존 스톡옵션 방식에서 RSU(Restricted Stock Unit) 제도로 전면 전환했다.
RSU는 부여 시점의 주가를 기준으로 주식 수량이 확정돼, 구성원이 일정 기간 재직하면 실제 주식을 받는 방식이다.
올해는 1인당 135주가 부여됐다 카카오는 앞서 2021년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한 뒤 지난해까지 옵션을 보상 수단으로 활용해왔으나, 올해부터 RSU 중심으로 방향을 바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