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강릉 지역 맘카페에는 '생수 2통으로 아이 샤워시키는데 현타왔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분무기 마개가 꽂힌 생수통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C씨는 "변기 뚜껑 열고 물 내리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았다"며 "변기 밸브를 꾹 누르면 변기 뚜껑 속 가운에 동그란 뚜껑이 위로 열린다.
다른 시민들도 "얼마 전까지 20일 지난 아기는 작은 욕조에 물받아 씻겼는데 샤워기 필터가 하루 만에 갈색으로 바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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