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30년까지 민간 협력을 통해 그래픽처리장치(GPU) 20만장을 확보하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내걸었다.
그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야 진정한 AI 3대 강국으로 갈 수 있다"며 "한국에서 1~2등이 아니라 글로벌 여러 성능 지표와 활용도에서 1~3위에 오를 수 있도록 기업들이 도전해달라"고 전했다.
배 장관은 "AI 업계가 어려웠던 이유는 시장 활성화 부족이었다"며 "민간 협력을 통해 시장을 키우고 정부도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하겠다.한국에서도 엔씨AI, 네이버, LG, SKT, 업스테이지 같은 모델들이 글로벌에서 통할 수 있는 날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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