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법원은 9일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2023년 태국으로 귀국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 후 부패와 권력 남용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징역 1년을 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당시 탁신 전 총리의 상태가 병원 치료를 요함을 보여주는 증거가 있지만, 교도소 의사의 진찰을 받지 않고 공바로 경찰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이는 절차 위반이었다고 밝혔다.
탁신 전 총리는 이러한 대법원 판결 후 방콕 리만드 교도소로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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