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은 같은 당 소속 시의원에게 “경기도 의원인지, 서울시 의원인지 모르겠다”며 날을 세웠고, 여야는 계엄과 내란이라는 중앙정치 갈등을 지방의회로 가져와 설전을 벌였다.
이용창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국민의힘·서구2)은 9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8기 인천시가 임기 내 수도권매립지 종료 약속을 실패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 위원장이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말했는데, 인천시 의원인지, 서울시 의원인지, 경기도 의원인지 헷갈린다”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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