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최근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안양미리내 ‘세상배움 수목원 공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동·식물 자원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세상배움 수목원 공유학교’의 24차시 과정 중 3회차 프로그램으로, 안양 지역의 교육 자원을 넘어 타 지역의 대표적 생태 교육 자원인 국립수목원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국립수목원 탐방은 안양과천의 교육자원을 넘어 타 지역의 우수한 자원까지 아우르는, 만지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체험형 배움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울타리를 넘어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과 만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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