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따르면 당시 제보자는 침수 피해 복구가 끝나기도 전에 또다시 침수가 발생하자 2주 전 마지막으로 구조됐던 이웃 할머니가 걱정돼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어 경찰관은 창문을 통해 할머니를 무사히 구조했다.
(사진=경찰청 유튜브 채널 갈무리) 할머니가 무사히 구조된 것을 확인한 후 아파트로 돌아온 제보자는 뜻밖의 상황을 하나 더 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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