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바뀌어도 기술은 간다”···UDC가 보여준 '스테이블코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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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바뀌어도 기술은 간다”···UDC가 보여준 '스테이블코인'의 길

최근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담은 ‘지니어스법’을 마련하고, 국내에서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가 진행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親)디지털자산 정책이 촉발한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평가하며, 스테이블코인이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당국과 규제기관을 설득해 명확한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동시에 이용자 보호 장치를 강화해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UDC 2025에서 이종섭 서울대 교수(왼쪽), 폴 벤시스 팍소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성장 총괄(가운데), 로스 에드워드 리플 글로벌 금융기관 담당 시니어 디렉터(오른쪽)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사진=두나무) 페이팔·테더 사례로 본 효용성 확대와 금융 포용성 강화 전문가들이 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하는 이유는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서 활용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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