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인했지만…"엡스타인 외설편지 속 서명 과거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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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인했지만…"엡스타인 외설편지 속 서명 과거와 유사"

트럼프 측은 “조작된 문서”라며 강하게 부인했지만 전문가들은 과거 트럼프의 개인 서명과 유사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공개된 엡스타인 생일책의 서명은 부도위치 부보좌관이 공개한 서명과 달리 특이하게 이름만 적혀 있다는 점이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1987년부터 2001년까지 뉴욕시 공무원에게 보낸 여러 편지에서 트럼프를 빼고 도널드 즉, 이름만 서명한 것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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