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북미 총괄법인 방문…美 리스크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북미 총괄법인(SEA) 신사옥을 직접 방문했다.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워싱턴DC에서 경제사절단 일정을 마친 뒤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리프에 위치한 북미 총괄법인 신사옥을 찾았다.
삼성전자 북미 총괄법인은 최근 15년간 사용해온 리지필드파크 사옥을 떠나 잉글우드클리프로 자리를 옮겼으며 현재 TV와 스마트폰 등 세트 제품의 미국 판매 및 마케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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