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 법무부 차관, 추석 앞두고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심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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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법무부 차관, 추석 앞두고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심사 현장 점검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출입국자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법무부는 이 차관이 9일 오후 1시부터 공항을 방문해 출입국심사장, 출국대기실, 외국 기업인 전용 심사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출입국심사 현장의 추석 연휴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가용한 심사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혼잡을 틈탄 국익 위해자 등이 입국하지 못하도록 국경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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