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판 챗GPT'를 만든 프랑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스트랄 AI(이하 미스트랄)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인 ASML의 주도로 진행된 최근 투자 라운드에서 17억유로(약 2조7천80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스트랄은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번 투자 유치로 기업 가치를 117억유로(약 19조1천300억원)로 평가받았으며 이는 유럽의 AI 기업 중 가장 높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미스트랄 전략위원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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