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린츠시가 함께 마련한 미디어아트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두 도시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센터를 매개로, 미디어아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의장, 젤코 말레세비치(Zeljko Malesevic) 린츠시의원, 크리스틀 바우어(Christl Baur)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총감독, 방우송 광양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 총감독 등이 공식 참석했으며, 한국과 오스트리아 주요 인사 및 세계 각국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광양시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그에 따른 교류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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