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인한 재난 조치가 필요한 농업 저수지가 전국 660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개기(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물을 인공적으로 공급하는 기간)인 4월부터 9월까지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평년 대비 70% 이하일 때 '관심' 단계, 60% 이하는 '주의' 단계, 50% 이하는 '경계' 단계, 40% 이하는 '심각' 단계로 정해 용수 확보 대책을 실시하도록 했다.
지난 1일 기준 전국 저수지 현황에 따르면 ▲'심각' 단계 저수지는 98개소 ▲'경계' 단계 저수지는 72개소 ▲'주의' 단계 저수지는 175개소 ▲'관심' 단계 저수지는 315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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