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로데뷔 후 7시즌만에 SY베리테옴므PBA 첫 우승, “이런날 올 줄 생각하지 못해” 선배님들 덕에 오늘의 韓당구있어 우승을 확정한 이승진은 어린아이처럼 껑충껑충 뛰었고, 아내를 번쩍 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많은 당구팬이 그의 우승을 축하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희에게도 희망이” 후배들 메시지에 기뻐 ‘다음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을까?’란 질문에 대해선 “쉽지는 않을 것이다.그러나 상관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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