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올 시즌 대부분을 DP 월드투어(유럽 투어)에서 보낸 한국 골프 간판 김민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다.
김민규 는 지난해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단독 4위, 톱5에 오르며 저력을 보였다.
김민규는 "이번 대회를 마치면 곧바로 DP 월드투어 프랑스 페덱스 오픈으로 향한다"며 "한국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세계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 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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