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청소년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불법 촬영물과 딥페이크 합성물, 사이버폭력 등 불법 콘텐츠로 인한 아동·청소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발표를 맡은 김미정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장은 "플랫폼 간 전이를 통한 콘텐츠 확산은 빨라졌지만, 플랫폼 기업의 대응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예방-신속 대응-회복지원'으로 이어지는 대응체계 전환과 신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