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성폭력 피해자 명예훼손' 2심도 패소…"1150억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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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폭력 피해자 명예훼손' 2심도 패소…"1150억원 배상"

8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제2연방순회항소법원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럴에 8330만 달러(약 1155억3000만원) 배상해야 한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1심 배심원단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평결한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부인하고 캐럴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며, 징벌적 손해배상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1심 배심원단은 지난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명예훼손이라고 판단, 833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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