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8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중심의 총 17건 안건이 심의·의결되며, 주민 복지와 생활 밀착형 정책 기반을 강화하는 입법 활동이 활발히 진행됐다.
함대건 의원은 용문시장의 아케이드 누수와 상인회 갈등을 지적하며, 구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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