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 해안에서 중국인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안 경계가 무력화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당 여성은 불법 체류자 신분이었으며, A씨는 과거 제주에서 알던 여자친구라며 중국의 메신저인 위챗을 통해 다시 연락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중국 산둥성 룽청시에서 출발한 중국인 남녀가 30마력 엔진을 단 고무보트를 타고 20시간 동안 234㎞를 항해해 인천 옹진군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다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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