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조선업 호황을 등에 업고 7년 만에 영업이익 ‘1조 클럽’ 재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저가 수주 비중을 줄이는 동시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수익성 높은 고부가가치 선종 수주에 집중하면서 올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필리조선소.(사진=한화오션.)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올해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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