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조공장 가스 유출, 22명 부상…120명 자력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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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조공장 가스 유출, 22명 부상…120명 자력 대피

9일 오전 2시35분께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인쇄회로기판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유출돼 22명이 피해를 입었다.

9일 오후 2시35분께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의 인쇄회로기판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유출돼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

또 현장에 있던 작업자 18명은 가스를 흡입해 스스로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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