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농림수산상는 전날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 의사를 묻는 기자들에게 “당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싶다”며 명확한 답변을 피했으나 일본 언론들은 그 또한 출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한편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지난해 자민당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이시바 총리를 제치고 선두를 달렸으나 결선에서 패했다.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현직 일본 총리는 2013년 아베 전 총리가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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