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에릭 텐하흐 전 감독 후임으로 카스페르 히울만 감독을 선임했다.
지난 2일 레버쿠젠은 개막 3경기 만에 텐하흐 전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히울만 감독은 노르셸란(덴마크)을 거친 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덴마크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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