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식산업센터, 하자보수 체계 전무…하남시의회, 대책 마련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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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식산업센터, 하자보수 체계 전무…하남시의회, 대책 마련 건의안 채택

하남시의회가 하남시 지식산업센터 시설에 대한 하자 근절 등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을 모으고 나섰다.

시의회는 9일 오전 제342회 임시회를 개회한 뒤 1차 본회의를 통해 ‘지식산업센터 하자 방치 근절 및 제도 마련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정병용 의원은 지식산업센터 하자 관련 건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통해 “하남시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2022년 준공 이후 냉난방, 급·배수, 환기, 태양광, 빗물 저수조 등 기반 설비에서 지속적인 하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입주기업의 업무 환경 악화와 경영 부담 가중은 결국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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