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항 노동자들 19일부터 총 파업…“인력 충원, 4조2교대 개편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국 공항 노동자들 19일부터 총 파업…“인력 충원, 4조2교대 개편해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와 전국공항노동조합 등으로 이뤄진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총파업 선포식을 열고 “당초 비정규직이던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당시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파업을 결의했다.

이로 인해 공항공사 자회사 3곳의 노동자 5천여명은 낙찰률 100%를 적용했을 때보다 월 40만원씩이 적은 기본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이런 상황 속에서 전국 공항노동자들은 시민들 안전을 포기할 수 없기에 무더운 여름 휴가기간 내내 현장을 지켰다”며 “하지만 더 이상 자회사 노동자 쥐어짜기로 공항의 안전을 더 이상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