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이 지난 2월 발생한 화재로 수장고 일부가 누수되는 등 추가 피해가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물관은 피해가 컸던 3층 내부 구조를 보강하고 보수 공사를 진행한 뒤, 2028년 10월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국립한글박물관은 교육공간 조성 및 사무실 증축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2028년 하반기까지 휴관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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