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위스키는 자사가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이 주류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국제 와인 & 스피릿 대회(IWSC: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2025에서 세계 위스키 부문 대상(Worldwide Whisky Trophy)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원 호랑이, 기원 독수리, 기원 유니콘 등 시그니처 라인은 한정판이 아닌 상시 판매 제품으로, 한국 위스키의 가능성과 정체성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 있다.
도정한 기원 위스키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에서 짧은 기간 만에 최고의 위스키로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이는 최고의 맛을 향한 기원의 타협 없는 철학과 증류소가 가진 독특한 기후 조건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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