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황선희 부의장, "청사광장은 시민의 심장… 주택공급 대상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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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황선희 부의장, "청사광장은 시민의 심장… 주택공급 대상 안 돼"

과천시의회 황선희 부의장은 9일 과천 정부청사 앞 유휴부지, 이른바 ‘청사광장’의 향후 활용 방안과 관련해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황 부의장은 이날 제29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청사광장은 단순한 유휴부지가 아닌 시민들이 맨몸으로 지켜낸 공간이자 도시의 심장”이라며 “정권의 이해득실에 따라 거래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청사 유휴지 관련 논의를 시민과 시의회에 우선 공개·협의할 것 ▲청사광장의 공원·광장 기능을 도시관리계획과 경관지구 지정으로 제도화할 것 ▲공수처 신축 시 시민 접근권과 공공성을 법적 조건으로 명시할 것 ▲이소영 국회의원이 총선·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청사 앞 유휴지 도심정원화’ 계획의 진행 상황과 단계별 이행안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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