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GTX-B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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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GTX-B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대회

인천시의회는 9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추가정거장이 설치될 경우, 대규모 주거단지와 교육·문화·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광역교통망 연계 강화, 원도심 활성화,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의원들은 "추가정거장 설치는 단순한 정차역 추가가 아니라 광역철도망 효율 제고, 수혜지역 확대, 원도심 활성화, 지역 간 교통격차 해소 등에서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추가정거장 확정 ▲GTX-B사업과 추가정거장 동시 개통 ▲행정·재정적 지원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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