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사랑의 동전 모으기' 기부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전달

iM뱅크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한세계 각국의 동전과 지폐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해외에서 쓰고 남은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세계의 아동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전이 불가능해 버려지기 쉬운 외국 동전을 활용해 자원 낭비를 막고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은행권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Change for Good, 사랑의 동전 모으기' 장기 협약을 맺은 iM뱅크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3년간 모금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