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댐 방류하면 강릉 가뭄 해결될까?…찬반 논란 확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도암댐 방류하면 강릉 가뭄 해결될까?…찬반 논란 확산

최악 가뭄으로 강원 강릉지역에서 아파트 단수가 속출하면서 3천만t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 도암댐 방류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거세다.

한 시민도 "강릉 가뭄이 도암댐 방류로 한 방에 해결되는 것처럼 주장하지만 강릉에 계속 살아온 주민으로서 도암댐 방류하면 남대천 생태계는 다 망친다.눈앞에 보이는 것이 최선과 대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도암댐 방류가 강릉 가뭄 해결의 키(key)라는 건 말도 안 된다", "상류 지역 오·폐수가 가득한 도암댐 물 받으면 남대천 똥물 돼서 강릉 전체에 악취가 날 수 있다", "차분히 가뭄 위기를 버티자"는 의견도 이어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