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전국 최초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 기반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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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국 최초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 기반 아동 지원

이러한 자발적인 기부는 곡성몰 나눔 기부 참여업체의 선순환 체계로 발전하며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되었다.

사업은 곡성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곡성몰 입점업체가 함께하는 전국 최초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 기반 아동 지원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이 있는 가정 115여 세대에는 10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이 지원된다.

조상래 군수는 기념사에서 "아이사랑 소비쿠폰은 입점 업체의 자발적 기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가정은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비쿠폰을 통한 지역 상품 소비가 다시 지역 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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