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종묘 차담 의혹’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소환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다.
한편, 특검팀은 김 전 비서관과 김 여사의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에 관해 부당한 외압이 행사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성남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받는 등 내사에 착수했다.
이에 관해 김 전 비서관의 딸이 출석정지 처분을 받은 다음날 김 여사가 장상윤 당시 교육부 차관과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며 학폭 무마 의혹이 생겨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