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9월 68.8로 내려갔다.
특히 전국 평균 지수가 9월 들어 전월 대비 소폭 반등한 것과 달리 제주는 되레 하락하며 부진이 두드러졌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제주를 포함한 전국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8월 20~29일 실시)해 발표한 '올해 9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전월(70.6) 보다 1.8포인트(p) 낮아진 68.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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