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운동부 신설…中 꺾은 베드민턴 영웅 초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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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운동부 신설…中 꺾은 베드민턴 영웅 초대 장관

대만이 체육 전담 부처 ‘운동부’를 신설하고, 초대 장관으로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양(30)을 임명했다.

리 장관은 2021년 도쿄올림픽과 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 복식에서 모두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거머쥔 인물로, 대만 역사상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상징적인 스포츠 스타다.

줘룽타이 행정원장(국무총리 격)도 “여러 차례 자문회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치밀하게 운동부 설립을 준비해왔다”며 “리 장관은 금메달리스트이자 스포츠 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최적의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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