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가칭)성진학교 신설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9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본회의 의결 이후 본격적인 설계와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성진학교가 들어설 성수공고 폐교 부지(1만3800㎡)는 분할해 8000㎡는 성진학교가 활용하고, 5800㎡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시설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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